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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현 녹십자지놈 대표이사 [사진=녹십자지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8/20150918114318100819.jpg)
양송현 녹십자지놈 대표이사 [사진=녹십자지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녹십자지놈은 양송현 전 녹십자의료재단 관리부원장(56·사진)이 지난 1일 제3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송현 대표는 1959년생으로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뮌헨대 물질대사·유전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녹십자의료재단 대사의학연구소장, 관리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녹십자지놈은 2013년에 설립된 녹십자의 유전체 분석 전문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