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B국민은행은 1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 지역 수출입기업 재무담당자 70여명을 초청해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2016년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전략과 상품 제안'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홍석 국민은행 자본시장본부장은 "최근 미국의 금리 정상화 움직임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 및 환율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출입 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외국자본의 인도네시아 인프라 투자 막는 환리스크"KB국민은행, 부산·경남권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국민은행 #수출입 #환리스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