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한 홍성역사인물축제에 ‘축산에게 희망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사랑의 바비큐 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앞만 보며 달려온 축산업의 성장 이면에 다소 소홀했던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하자는 운동으로 돼지고기, 닭고기, 군계란 등 지역축산물을 이용하여 바비큐를 만들어 축제기간에 판매하였다.
이날 안창우 육계지부장은 “축제뿐만아니라 지속적인 나눔 축산운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