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푸른숲미디어와 전속 계약 "배우·가수로 본격적인 활동 돌입"

2015-09-18 10: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푸른숲미디어]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진원이 새소속사로 둥지를 틀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

진원의 새 소속사 푸른숲미디는 18일 "배우 진원이 푸른숲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진원은 지난 2007년 KBS2 '최강! 울엄마'에서 주연 최강으로 출연, 잘생긴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어 2008년 Mnet 리얼리티쇼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 출연하며 자상하면서도 천사같은 성격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인기 상승 가도를 달렸다. 또한, 진원은 연기만큼 출중한 보컬 실력으로 '다섯남자와 아기천사'에서 OST '고칠게'를 직접 부르며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연기와 노래에 재능이 많은 진원이 오랜 공백을 끝내고 다시금 활동에 나선다"며 "진원이 앞으로 배우와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진원은 SBS '바보엄마', MBC '무신', E채널 '빅히트'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KBS2 '최강! 울어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했으며, '고칠게', '아무렇지 않더라',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OST 등의 음원을 성공적으로 발표한 바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