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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동아일보 앞에서 개최된 '필스너 페스트 2015(Pilsner Fest 2015)'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뉴 헤리티지 패키지(New Heritage Package)' 갈색 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유대길 기자 dbeorlf123@]
필스너 페스트는 173년 전에 탄생한 체코 대표 프리미엄 맥주이자 '라거(필스너)'맥주의 효시인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적인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로 필스너 우르켈의 탄생지인 체코의 필젠에서 매년 개최된다. 현재는 독일의 옥토버 페스트와 더불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꿈의 맥주 축제로 알려져있다.
올해로 서울에서 6회를 맞이한 필스너 페스트는 현재 국내 수입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필스너 우르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회 됐다. 또한 체코 본토의 맥주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체코 맥주에 대한 우수성을 전파하고 체코 현지 브루어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 양조된 신선한 생맥주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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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동아일보 앞에서 개최된 '필스너 페스트 2015(Pilsner Fest 2015)'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뉴 헤리티지 패키지(New Heritage Package)' 갈색 병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유대길 기자 dbeorlf123@]
한편 필스너 페스트 2015는 18-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입장 티켓은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장당 5천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스너 우르켈의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PilsnerUrquell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