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B1A4 바로가 손흥민에게 사과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로는 "손흥민과 92년생 동갑내기다. 손흥민 선수에게 SNS 쪽지가 왔는데 깜빡하고 답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MC 제안에 바로는 "연락 못 받았던 건 정말 미안하다. 독일 경기 보러 갈게요. 그때 같이 생맥주 한 잔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트렸다. 관련기사홍명보 위기에도, 韓 축구 쿠웨이트 잡고 WC 예선 '4연승'…손흥민 A매치 50호골 '위업'"손흥민 관리해야"…10일 오후 11시 토트넘vs입스위치 출전할까? #바로 #손흥민 #영상편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