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서인국이 김유리보다 공효진을 선택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강우 역으로 출연했던 서인국은 '김유리와 공효진 중에 한 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에 "공효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은 "일단 강우라는 인물 자체가 태양(공효진)을 사랑하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태양에게 더 마음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공효진 선배를 보면 촬영장에서 보든 무엇을 하든 계속 눈길이 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인국은 화제의 셔츠키스 장면에 대해 "정말 민망해서 서로 조심스럽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김유리 리포터, 누구길래 화제?2018 MAMA 참석한 김유리 (2018 마마) #공효진 #김유리 #서인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