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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피자헛]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피자헛이 색다른 맛과 비주얼을 선사하는 신제품 '더(the) 맛있는 피자 블랙'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 맛있는 피자 블랙은 오징어 먹물을 넣은 블랙 도우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오징어 먹물이 첨가된 블랙 도우로 보다 담백하고 쫄깃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일반 도우와 차별화 된 블랙 색상의 도우는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신선한 스트링 치즈 덩어리를 통째로 넣어 한층 깊어진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맛있는 피자 블랙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1판 주문 시 단품 가격은 1만 4900원, 2판 이상 주문할 경우에는 2판 째부터 한 판에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일반 도우로도 선택 가능하다. 일반 도우 선택 시 단품 가격은 1만 3900원이며 블랙 피자 구매 시, 일반 도우도 2번째 판부터 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스티븐 리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블랙 컬러의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블랙 도우가 엄선된 토핑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