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music’ 온몸으로 익히는 어린이 복합 음악 수업

2015-09-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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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체험하는 음악교실’ Wizmusic(위즈뮤직)이 강동아트센터 GAC예술아카데미 가을 특강으로 돌아온다.

Wizmusic(위즈뮤직)은 가만히 앉아 음악을 감상하고, 설명을 듣는 기존 음악 수업과는 다르다. 기본적인 음악회 감상예절과 오케스트라 상식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직접 악기를 만들어 소리를 내고, 목소리와 악기의 하모니를 찾아보는 등 기존 음악 교실이 하지 않았던 복합적인 음악 활동을 지향하는 수업이다.

특히 이번 Wizmusic 가을 특강에는 여름에 이미 수업을 들었던 기존 어린이가 들을 수 있는 심화 과정이 개설되어 더욱 깊이 있는 음악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동아트센터 관계자는 "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진지한 음악회의 자리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을 쌓음과 동시에, 긴 교향곡을 들으면서도 리듬과 선율 속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찾는 교양 있는 어린이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수강료 15만원. 02-440-0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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