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8.3 강진, 일본까지 쓰나미경보, 쓰나미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칠레에서 8.3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과거 일어났던 칠레 지진으로 인한 피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칠레는 1960년대 규모 9.5 강진으로 5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2010년 2월에는 규모 8.8 지진, 지난해 4월에는 규모 8.2 지진이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지진에 시민들은 놀라 건물 밖으로 피했고, 칠레 해안가에 사는 시민 100만명은 안전지대로 대피한 상태다. 현재까지 한국 교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칠레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인접국 페루를 비롯해 태평양에 있는 하와이 뉴질랜드 심지어 일본까지 쓰나미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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