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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쉘위토크]
지난 16일 정일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슈즈 브랜드 ‘Joy&Peace’ 20주년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정일우는 신제품 하나 하나를 관심 있게 살피고, 자신만의 패션 트렌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일우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인사로 현장을 찾아준 현지 팬들에게 매너남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는 정일우의 참석 소식에 수많은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뤄 현지 언론의 뜨거운 취재 열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현장의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일우를 둘러싸고 있는 수 많은 취재진들의 모습에서 중국 내 정일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구두를 살펴보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깔끔한 느낌의 그레이 슈트로 멋을 낸 정일우의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행사 관계자는 “한국대표로 참석해준 정일우의 매사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했다. 앞으로도 중국에서의 활동을 지지한다”며 정일우의 중국 방문에 만족을 표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촬영 마무리 후 현재 새로운 작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