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4회에서는 경숙의 한 마디에 현주가 분노한다. 경숙은 현주에게 "이렇게 살다간 내가 말라 죽겠다"며 "네가 이혼해"라고 거세게 말한다. 이에 화가 난 현주는 성태에게 경숙의 말을 전한다. 성태는 경숙을 찾아가 양회장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려 하고 잘못을 비는 경숙에게 경고를 한다. 한편 거짓말로 인해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숙은 봉주에게 편지로 유언을 남긴다. 관련기사'가족을 지켜라' 92회 예고, 재희, 예원에게 "나보고 지금 너희 집 들어오라고?" #경숙 #어머님은 내 며느리 #현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