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버지를 용서하지 않을 거야" 1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89회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이동하)은 아무도 모르게 속내를 감추고 집으로 돌아와 구회장(이정길)에게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다. 관련기사'이브의 사랑' 88회 오이사의 갑작스러운 폭로… 89회 강민, 구 회장에게 속내 감춰 구회장은 강민의 이 모습에 '괜찮다. 나는 너를 이해한다'는 식의 반응을 드러낸다. 정옥(양금석)은 불면증이라는 진현아(진서연)에게 대추차를 먹이고 자장가를 불러주며 곤히 잠재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드라마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일일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