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번째)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6일 유의동 새누리당 국회의원(왼쪽 여섯번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 네번째),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왼쪽 다섯번째),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왼쪽 첫번째) 등과 함께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안중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16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안중시장을 방문했다.
이 날 방문에는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원규NH투자증권사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신한카드는 후원금 1500만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구세군은 후원금으로 안중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위 사장은 상인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신한카드의 강점인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극대화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