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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메리칸 센터]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주한미국대사관은 18일 오후 1∼3시 사이에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에 소재한 아메리칸센터(American Center Korea, 이하 ACK) 재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메리칸센터는 2014년에 미 국무부가 주관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인 스미스소니언 협회의 모델 아메리칸 스페이스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ACK는 내·외부의 광범위한 리모델링을 통해 디지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현재 ACK는 정기적으로 영화 토론, 청년 포럼, 잉글리쉬 라운지, 북클럽, 경력관리, 메이커스페이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