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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주방가전 특별전을 벌인다. 전국 437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전기프라이팬·전기그릴·가스레인지·전기밥솥 등 다양한 주방가전을 특가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 기획전도 마련했다. 필립스 기획전에서는 믹서기·전동칫솔·다리미·면도기 등 행사 제품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매장에서 제품 구매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해 1등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할인과 함께 20일까지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5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주방가전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7%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부모님 효도선물로 인기인 메디칼드림 안마의자를 효도선물 특가로 79만원에 판매한다.
롯데하이마트 생활가전팀 명성호 바이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신용카드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로 구입 부담이 줄면서 바디프랜드·파나소닉·메디칼드림 등 안마의자도 인기있는 효도 선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