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업무협약' 체결

2015-09-16 14:51
  • 글자크기 설정

(오른쪽 넷째부터) 김주하 NH농협은행장과 김재춘 교육부 차관이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16일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 중구 본점에서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농협은행은 올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 학생 10만여명을 대상으로 은행직업체험, 경제·금융교육, 진로멘토링 등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지원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 행장과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청소년들의 진로 및 금융교육을 위해 본점 2층에 개설된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농협은행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는 고객 및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과 은행직업체험, 금융사기예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강원, 대구, 부산 등 8개 지역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김 행장은 "청소년 금융교육센터가 교육기부에 앞장설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