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자현 웨이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왕타오 감독이 과거 추자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영화 '전성수배(全城通緝)’ 시사회에서 왕타오 감독은 "추자현이 최근 중국인 남성과 교제 중이다. 누구라고 밝힐 수는 없지만,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추자현은 열애를 인정하면서 "영화 수입이 만약 5억위안(한화 881억원)이 넘는다면 남자친구 이름을 공개하겠다"며 색다른 공약을 말하기도 했다. 16일 추자현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남자친구는 중국배우 우효광이며, 결혼 전제로 교제하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관련기사'트리거' 정성일 "추자현·최대훈 악역 연기에 감탄…몇 번씩 돌려봐"(인터뷰)추자현 우효광, 눈물 결혼식에 '동상이몽2' 시청률 껑충…동시간대 1위 #왕타오 #우효광 #추자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