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아이콘 바비가 외모 비하에 엽기적으로 응수했다.
지난달 8월 21일 네이버 V앱 'SUMMER VACATION'에서 아이콘은 카트 레이싱 경주장을 방문했다. 특히 해설·중계를 맡은 비아이와 바비는 생중계로 올라오는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에 한 팬이 "못생겼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비아이와 바비는 "알고 있다. 우리는 음악으로 승부할 것이다. 열심히 연습 중"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