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오는 19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15 군포시 사회복지축제를 연다.
제16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계획된 이번 축제는 군포시 주최,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한다.
이에 따라 행사 당일에는 산본로데오거리에 복지기관 홍보·문화 체험을 위한 부스 40개와 사회복지시설에서 제조·생산되는 제품 판매 장터가 운영되며, 지역 내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의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백경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 시설과 단체들이 복지의 중요성을 시민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고, 흥겨운 공연도 많아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사회복지축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