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체크카드 상품 2종 출시 및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신협중앙회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종류의 체크카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CU big Life 체크카드’와 ‘부자되세요 홈쇼핑 체크카드’ 등 2종류다.

CU카드는 건당 3만원 이상 이용하면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또 기존에 없던 7가지 혜택을 추가해 △대형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3~5% 캐시백 △주유소 및 통신요금 캐시백 △영화관 현장 할인 등을 제공한다.

부자되세요 카드는 신협과 BC카드 및 6대 홈쇼핑사가 제휴해 출시한 홈쇼핑 전용카드다. CJ, GS, 롯데, 현대, NS, 홈앤쇼핑 등 6개 홈쇼핑 이용 시 공통 6% 할인을 제공한다. 또 학원, 슈퍼마캣 등에서 최대 5% 캐시백이 지급된다.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한가위 맞이 우수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된다. 1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금액에 따라 추첨대상으로 선정된다.

△10만원 이상 5등상 △30만원 이상 4~5등상 △50만원 이상 3~5등상 △70만원 이상 2~5등상 △100만원 이상 1~5등상으로 구성됐다. 사용금액이 높을수록 추첨대상 리스트에 중복 등재되므로 당첨확률이 높다.

상금은 △1등상(3명) 각 50만원 △2등상(10명) 각 20만원 △3등상(30명) 각 10만원 △4등상(50명) 각 5만원 △5등상(100명) 각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