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제공]
지속가능성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한국표준협회(KSA)주관으로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해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로, 수상 기업(관)의 우수사례를 국내·외에 전파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46개 업종 172개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인(이해관계자)과 전문가집단이 4단계에 걸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에 대한 지속가능성 지수를 평가했다. 모두투어는 58.6점으로 여행업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임피리얼팰리스호텔 Selena Hall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이승 IT/마케팅 본부장은 “여행업계 리딩기업인 모두투어는 동반성장과 윤리경영이란 경영철학 아래 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부직원과 고객 및 모든 이해관계자가 인정하는 글로벌 관광레저 기업인 모두투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