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수시모집 마감 경쟁률 6.29대 1

2015-09-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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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가  15일 2016학년도 수시모집(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을 마감한 결과 2,145명 모집에 13,490명이 지원해 대 6.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 전형)이 695명 모집에 4,033명이 지원해 5.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1,450명 모집에 9,457명 지원해 대 6.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대학교 캠퍼스 전경


관심을 모았던 학생부종합전형 중 큰사람전형은 315명 모집에 2,736명이 지원해 8.69대 1, 지역화합인재전형은 24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4.29대 1, 창의인재전형은 33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해 4.36대 1, 국가보훈대상자전형은 28명 모집에 60명이 지원해 2.14대 1, 사회통합전형은 11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13.91대 1, 만학도전형은 6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해 0.67대 1, 농어촌학생전형은 117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해 4.05대 1, 기회균형선발전형은 79명 모집에 334명이 지원해 4.23대 1,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82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0.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모집단위별로 큰사람전형의 역사교육과가 3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사학과는 26.5대 1, 농어촌학생전형의 체육교육과는 24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일반전형은 1,332명 모집에 8,945명이 지원해 6.72대 1의 경쟁률을, 지역인재특별전형은 47명 모집에 316명이 지원해 6.7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일반전형의 기계설계공학부(나노바이오기계시스템공학)가 22.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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