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 연장 운영 돌입

2015-09-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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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 10월 4일까지 운영

[사진=에버랜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캐리비안 베이가 메가 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 인기 야외 시설을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

에버랜드는 지난해부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난방에 활용해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풀장의 온도를 27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다.

현재 캐리비안 베이는 실내 전체 시설 뿐만 아니라,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야외 유수풀, 어드벤처풀 등 야외 시설을 따뜻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복합 워터슬라이드 '메가스톰'은 가을에 접어들며 대기시간이 크게 줄었다.

현재 운영되는 야외 시설 중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은 10월 4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 실내 시설과 야외 유수풀, 노천 스파 등은 연중 운영된다.

한편 이 달 말까지 제휴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사전 예매 시 본인은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본인은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제휴카드 종류와 사전 예매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결제자 본인을 제외한 동반인은 홈페이지 쿠폰을 제시할 경우 3명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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