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바이엘 헬스케어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이엘 헬스케어는 10월 23일까지 폐경기 엄마를 둔 딸을 대상으로 사연과 사진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은 바이엘이 주최하고 대한폐경학회가 후원하는 '천사엄마 소환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폐경기 증상 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적극적인 치료로 폐경기 여성이 더 나은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됐다.
사연 공모는 폐경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지켜본 딸이 엄마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와 스토리를, 사진은 폐경을 겪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엄마의 모습을 담아 응모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최근 1년 이내에 폐경을 겪은 혹은 겪고 있는 엄마를 둔 딸로, 사연과 사진 공모전에 둘 다 참여할 수 있다.
사연 공모전 참여자 중 1등 1명에 100만원 상당의 호텔 패키지가, 사진 공모전 1등 1명에겐 25만원 상당의 헤어샵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엄마와 딸의 브런치 데이트로 꾸며지는 '엔젤라이크 맘데이'에 초대되며, 당선작은 수기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사무국(02-3782-6457),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