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너무 곧기만 하면, 부러지게 마련인 게지"
16일 방송되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88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브의 사랑' 88회에서는 구인수(이정길) 회장이 제이그룹 창업주이자 진송아(윤세아)의 아버지인 진 사장을 살해한 것을 은폐하기 위해 구강모(이재황)와 진송아를 협박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또한 오이사가 강민에게 송아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국회장이라는 사실도 폭로한다.
현수(김영훈)는 오이사를 쫓아가지만 세나(김민경)의 방해로 오이사를 놓친다.
한편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은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