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라이벌 '민하' 등장에 '이 구역의 인어는 나야!'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우리동네 수영반’ 인어공주 유리의 강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연예계 수영능력자들이 총출동한 수영 대축제에 모델돌 나인뮤지스 민하가 출연했다. 이날 민하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공식 인어 소녀시대 유리와의 불꽃 튀는 경기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동네 수영반의 대결 상대 7전 8기 팀의 홍일점인 나인뮤지스 민하는 등장부터 수영선수로도 손색이 없는 우월한 9등신 몸매를 자랑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민하는 “초등학교 시절 수영을 배웠고, 이후로도 꾸준히 수영을 하고 있다”고 밝혀 배영 대결 상대인 유리를 긴장케 했다.

관련기사

• 충무로 시대 여는 SKC...동박·유리기판 판매량 확대로 턴어라운드 속도↑
• 피아이이, 삼성전자 유리기판 진출 수혜 기대…20% 급등

또한, 민하는 “예체능을 보니 유리 선배님이 굉장히 잘하시더라. 그런 선배님을 이기면 제가 더 잘한다는 거니까 꼭 열심히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고 이에 유리는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보이며 민하의 도전장을 받아들였다.

예체능의 新인어공주를 꿈꾸는 나인뮤지스 민하의 출전기는 오늘 오후 11시 10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