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태연·백현 결별, 다투고 친구들에게 ‘헤어졌다’ 수차례 “결국 정리”…태연·백현 결별, 다투고 친구들에게 ‘헤어졌다’ 수차례 “결국 정리”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결별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백현과 태연이 공개열애를 시작한지 1년 3개월여 만의 이별로 SM 측은 아직 확인중이라는 답변만 내놨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SM 공식 1호 커플로 등극했는데요.
그동안 수차례 결별과 만남을 반복해왔으며 결별설은 수개월 전부터 언급된바 있습니다.
특히 주변 지인들에게 "헤어졌다"는 말을 수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후 다시 화해하는 등 일반인 커플들과 다름이 없는 연애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다툼이 반복 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리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SM 톱스타 커플의 결별로 SM 측은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소녀시대는 티파니·윤아에 이어 태연까지 줄줄이 결별을 맞게 된 셈인데요.
현재 수영은 정경호, 유리는 오승환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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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5/20150915181656504933.jpg)
[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