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15일 키움증권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신규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혜택은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 적용 상품은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해외선물·옵션 전상품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외 상품에 투자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수수료 할인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계좌 개설은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 등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 (1544-9600) 또는 나이트데스크 (1544-84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