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영화 ‘위시 워즈 아이 히어(Wish I Was Here)’, ‘심쿵’ 가을감성 충만

2015-09-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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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The Shins’의 ‘So Now What’ 뮤직비디오


[동영상=배급사 (주)안다미로 제공]

아주경제 고재태 기자 =가을의 정서가 듬뿍 담긴 영화 ‘위시 아이 워즈 히어’의 사운드트랙 ‘The Shins’의 ‘So Now What’은 아름답고 또렷한 멜로디로 관객들에게 충만한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랑’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커플 케미’가 돋보이는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룸’부부의 다정한 모습이나 망나니 삼촌 ‘노아’ 커플의 코믹한 장면들, 그리고 사춘기 소녀 ‘그레이스’의 짝사랑의 풋풋함이 장면 내내 사랑스러움을 듬뿍 담아내고 있다.

사운드트랙 ‘So Now What’은 미로 같은 세상에서 함께하고픈 동반자에게 감미로운 속삭임을 전하는 곡으로 영화 속 장면들과 조화를 이루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감독 ‘잭 프라프’는 이 곡을 부른 ‘The Shins’의 팬으로 전작 ‘가든 스테이트’에서도 함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영상만큼 아름다운 음악이 있어 눈과 귀가 호강하는 영화 ‘위시 아이 워즈 히어’는 가족과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하며 올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 줄 것이다.
 

[사진=배급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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