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이 행사는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의 뷰티업계 및 언론, 여행사 관계자 등 23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초청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시연과 함께 최신 트렌드의 메이크업 기법에서부터 한류스타 헤어스타일, 패션 연출법까지 ‘K-뷰티 연수프로그램’ 상품으로 구성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초청자 대상 시범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토대로 중국의 일반 소비자 및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1박 2일부터 5주까지의 ‘K-뷰티 연수프로그램’ 방한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최성우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협력실장은 “그동안 중화권에 한류드라마와 K-pop의 열풍이 방한 관광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면 앞으로는 K-뷰티 문화가 새로운 한류 문화의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