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아소산이 폭발해 분화경계 레벨3이 내려진 가운데, 분화경게 단계별 의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3분쯤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현 아소산 나카다케 제1분화구에서 분화가 발생해 화산재가 인근 산과 마을을 덮쳤다.
일단 분화경계수위는 1~5까지 있다. 1은 화산분화예보, 2는 화구주변 규제, 3은 '등산금지(주변 1~3㎞까지 접근금지)', 4는 피난준비상황, 5는 피난이다.
아소산 분화로 연기가 상공 2㎞까지 치솟았으며, 5㎞이상 돼야 한국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