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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5/20150915145148883544.jpg)
[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LG 트윈스 정성훈이 과거 인터뷰를 꺼려하는 자신에게 장인어른이 한 마디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정성훈은 "인터뷰 등이 어색했다. 그런데 앞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훈은 14일 오전 7시쯤 서울 송파구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차량을 몰다가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정성훈은 "대리기사를 집 근처에서 돌려보내고 주차할 곳을 찾느라 운전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한국야구협회와 구단 측이 별다른 징계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