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타이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타이어는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Asia Pacific)’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부분 평가 대상 600개 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아시아퍼시픽에 편입됐다.
더불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지원, 장학∙교육사업, 의료복지사업, 임직원 봉사활동 등의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노사간의 지속적인 대화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53년 무분규 사업장이라는 전통을 이어가고 일하고 싶은 기업 문화 구축에 앞장서는 등 직원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3년 연속 편입,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코리아에 5년 연속 편입됐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기업 2500개를 대상으로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관련 글로벌 지수이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사회공헌 활동,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기업 경영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