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4일 본사 11층 중회의실에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항만청장 및 이집트 교통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항만청과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지난 14일 오후 부산 중앙동 본사 11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항만청간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항만 개발·관리·운영과 관련한 교류협력 및 정기적인 정보공유 활동 등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