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드림스타트 가족 목장체험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3일 용인시 처인구 소재 농도원 목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목장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송아지 우유주기, 건초주기, 치즈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목장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목장체험을 통해 즐거워하고 가족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