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중공업 정지택 부회장(가운데)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3D프린터를 통해 만든 제품을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오른쪽)의 설명과 함께 살펴 보고 있다.[사진=두산중공업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은 정지택 부회장, 김명우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중소·벤처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최상기 센터장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 육성현황, 창조경제펀드 집행실적 등 단기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 자리에서 “경남센터의 비전인 메카트로닉스 분야, 물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200여개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전담기업인 두산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