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1621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코스피200지수, 미국(S&P 500)지수, 유럽(EUROSTOXX 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에는 원금 및 수익금(15.60%)이 상환된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상품 총 4종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으며 이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