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윤은혜 "공유가 내 이상형…문자 올 것 같아"

이미지 확대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은혜가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았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한 윤은혜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파트너였던 공유를 최종 이상형으로 낙점했다.

이후 윤은혜는 "공유 오빠한테 '너 나한테 그런 마음 있었냐'는 문자가 올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윤춘호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윤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웨이보에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 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해맑은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관련기사

• 윤은혜, '과거와 조금 달라진 분위기'
• 윤은혜, 코로나19 확진…"회복과 치료 위해 노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