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준체험전시는 '생활 속 깨알같은 표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열린다.
행사는 ‘거리에서 만나는 표준’, ‘집안에서 만나는 표준’, ‘운동장에서 만나는 표준’ 등으로 구성되며, 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표준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또 표준화되지 않아 불편한 제품과 같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요소를 배치하는 등 관람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표준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