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그림책 읽어주기 사업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과 저학년 독서지도 ‘경기은빛 독서나눔이’참여 어르신 43명은 현재 어린이집, 장애인센터, 노인보호시설,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35개 기관을 찾아가 1,300여 명의 아이들과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활동 소개 및 그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개선사항을 나누는 등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창 시장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리모델링을 실시한 시립도서관 북카페와 꿈나무정보도서관 다모아 자료실을 둘러보며 “오늘 모인 어르신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쾌적하게 바뀐 도서관을 많이 이용해 문화적 혜택을 많이 누리길 바란다”며 참여 어르신과 도서관 관계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