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가현산 정상일원 숲가꾸기 일제정비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가현산 정상(팔각정)일원에 무성하게 자란 덩굴류, 잡목 및 전도된 고사목 등으로 인해 미관저해 및 산불발생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산림조성구역(3ha)에 대해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가현산은 양촌읍, 구래・마산동, 장기동 뿐만 아니라 인천시 서구(검단) 등 외지에서도 접근하기가 용이하여 최근 건강관리 및 경관조망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화 되어가고 있다. 이에 김포시 공원녹지과에서는 공공산림작업단을 동원, 가현산 팔각정 하단부에 위치한 산림조성구역에 대해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쾌적한 산림환경 제공과 산불예방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김동연 "전광훈·손현보는 폭력 조장·사회분열 멈추고 회개해야"김정은, 화성지구 3단계 주택 건설 현장서 "새 평양 번영기 중대한 경험" #김 #시 #청 #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