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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이완관광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5/20150915092609889786.jpg)
[사진=타이완관광청 제공]
타이완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미식, 문화, 로하스 등 테마여행과 타이완 대표 축제들을 소개한다.
타이완 부스 내 무대에서는 타이완 원주민 전통 춤공연을 비롯해 타이완 자전거 여행 게임 및 핑시 천등 소원 날리기 이벤트를 진행, 핑시 천등 종이에 소원을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이번 관광전은 부산-타이베이 노선을 운항중인 중화항공과 자유여행 전문여행사 내일투어가 함께 참가하여 타이완여행을 홍보 할 예정이다.
타이완은 작년 한 해 양국 상호방문자수 100만 돌파에 이어 올 7월까지 37만 명이 넘는 한국인 여행객이 타이완을 방문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는 “부산-타이완 항공노선 증편에 따라 부산 및 영남지역 여행객들의 타이완 여행이 더욱 편리해진만큼 더욱 많은 여행객들이 타이완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