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화센터, '아빠의 힐링밥상 대전' 접수 23일까지 연기

2015-09-1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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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홈플러스 영등포점 문화센터 요리 강좌에서 한 가족이 요리 실습을 하고 있다. 홈플러슨 문화센터는 ‘아내를 위한 아빠의 힐링밥상 대전’ 요리대회 개최하고 참가자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가 ‘아빠의 힐링밥상 대전’의 페이스북 동영상 조회수가 13만건을 넘어서면서 힐링밥상 대전 참가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해, 보다 많은 가족 지원자들과 지방 고객의 참여 확대를 위해 모집 기간을 오는 2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이번 대회 참가 신청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핑크플러스 캠페인’ 관련 강좌 수강권을 증정하고, 참가 신청 때 자신만의 레시피를 등록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최현석 셰프 스타일 앞치마’를 증정한다.
이번 ‘아내를 위한 아빠의 힐링밥상 대전’ 요리대회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재료로 사용해 아내를 위한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방식으로, 10월 3~4일 예선 후, 10월 31일 최현석 셰프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본선을 치르게 된다.

‘아내를 위한 아빠의 힐링밥상 대전’ 예선은 10월 3일 월드컵점, 상봉점, 안양점, 북수원점, 인천연수점, 4일 부산센텀시티점, 김해점, 경산점, 광주하남점, 세종점 등 전국 10개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본선은 10월 31일 홈플러스 합정점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힐링밥상 대회 담당자(02-3459-8965)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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