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유도를 한 종현이가 음악방송 무대위에서 낙법을 선보이겠습니다."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두번째 정규 앨범 '투게더(2gether)'를 발표하고 서울 광진구 악스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정용화는 1위 공약으로 유도를 한 강민혁이 무대위에서 낙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 제가 매트를 준비하기로 했다. 항상 들고 다닐 예정이다"며 "그 매트를 꺼낼 일이 없다면 정말 슬플 일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1위 공약으로 유도를 한 강민혁이 무대위에서 낙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 제가 매트를 준비하기로 했다. 항상 들고 다닐 예정이다"며 "그 매트를 꺼낼 일이 없다면 정말 슬플 일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씨엔블루가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정규 앨범은 전곡 자작곡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투게더’에는 고전 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타이틀곡 ‘신데렐라(Cinderella)’를 포함 ‘숨바꼭질’ ‘롤러코스터’ ‘히어로(Hero)’ 등 리더 정용화와 이종현의 자작곡 총 11곡이 실린다. 멤버들 간의 협업도 이번 앨범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정용화가 작곡한 ‘콘트롤(Control)’에 베이시스트 이정신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작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