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신애 SNS]
생애 첫 KLPGA 우승을 거머쥔 미녀 프로골퍼 안신애(25)의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안신애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내 한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감한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한껏 뽐내며 뭇남성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 4차전 접전 끝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안신애는 이정민, 이민영, 서연정과 함께 연장전에 돌입한 후 18번 홀에서 펼쳐진 연장 4번째 홀에서 버디로 서연정을 꺾고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