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5~17일 군민회관과 양서복지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업주 145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연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평군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령 해석 및 식품안전관리, 건강(산채) 요리교육, 작지만 알찬 식당을 만드는 비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군은 이번 교육에서 업주와 관련 종사자들에게 음식점을 찾는 군민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위생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