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기계·금속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공동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협동조합 시험검사 장비 활용 방안 건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11년부터 3년 간 업종 공통기술개발 지원사업은 협동조합이 주관이 돼 동종 업종의 공통 애로기술을 발굴해왔다.
이후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해 보급해왔으나 현재 중단된 상태이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업종별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업종 공통기술개발 지원 사업이 재추진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시험연구 장비 무료이용 개방사업의 검사 품목 다양화를 위해 협동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 건의할 예정이다.
윤여두 기계·금속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의 추격과 선진국의 기술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이 R&D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3년 간 업종 공통기술개발 지원사업은 협동조합이 주관이 돼 동종 업종의 공통 애로기술을 발굴해왔다.
이후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아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기술 개발해 보급해왔으나 현재 중단된 상태이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업종별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업종 공통기술개발 지원 사업이 재추진 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윤여두 기계·금속산업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의 추격과 선진국의 기술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면서 “중소기업이 R&D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