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123건 처리

2015-09-14 15:10
  • 글자크기 설정

▲14일 세종시 의회가 제32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4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13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32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실국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였고,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총 75억원 규모의「2015년도 세종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처리하였다.
주요 처리 안건은 총 123건으로‘201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 동의안’,‘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출연 동의안’,‘민간병의원 접종비 지원사업 성립전 예산사용계획 보고 청취의 건’과‘세종시 작은목욕탕 운영 및 관리 조례안’등 조례안 116건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 관련 일본의 과거사 규탄 결의안’‘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 세종시 조속 이전고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