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세종시 의회가 제32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14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제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13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32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실국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였고, 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총 75억원 규모의「2015년도 세종시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처리하였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 관련 일본의 과거사 규탄 결의안’‘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 세종시 조속 이전고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