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프랑스 등 6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다. 이날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한 주한 대사들은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엘살바도르, 스웨덴, 유럽연합(EU), 스리랑카 대사 등이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새 대사에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해당 대사가 주재국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는 외교적 의미가 있다.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경제재도약과 한반도통일은 시대적 과제"박근혜 대통령,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협력 증진방안 논의 #박근혜 #주한대사 #청와대 #프랑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